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침대맡에 있는 고양이의
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.

저희 집 고양이 달이와 콩이는 안방을 참 좋아해요.
특히 날이 추운 날에는 안방 침대에서 나오질 않죠.

침대 위에서 엄마집사를 바라보는 먼치킨 고양이 콩이!


귀엽게 하품도 한번 쫘아악~ 해주고요!
고양이들은 하품해도 왜이래 귀여울까요


달이도 침대를 아주 좋아해요.
집에서 달이가 안보이거든 안방에 가면 침대에
누워있는 경우가 많답니다.


지금 달이는 침대 위 집사 위에서 이상한 자세로 꾹꾹이 중이랍니다. 저런 자세로 꾹꾹이..안불편하니?

하지만 뭐든 귀여우니 뭔들 아니겠어요!❤️


냥냥이 혼자 침대에 누워있어도 심쿵이고~!
둥글게 둥글게하며 누워있는 콩이!
정말 너무 사랑스럽죠❤️ 우리집 고양이
최고!


둘이 같이 있으면 귀여움이 2배가 아니라 2만배라비다! 달이와 콩이가 함께 침대에 누워있으면
쫒아내지도 못하고 너무너무 귀여워요ㅠ

그냥 집사의 잘곳이 사라질 뿐 입니다~


마지막으로 삼색냥이 달이와 아깽이때에요!❤️

지금도 귀엽고 예쁘지만 아가냥땐 정말 천사가 따로없습니다. 아깽이때부터 침대를 좋아했던 아가들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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